제목   [보도자료0918] “교원대 길림 프로젝트”, 유아교육의 한류를 이끌다.
발표기관
일자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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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김주성)와 길림사범대학(총장 양경해)이 공동 운영하는 “한‧중 유아교육전공 본과 교육 프로그램”의 첫 신입생 입학식이 2015. 9. 10(목) 길림사범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교원대학교의 김주성 총장과 김경철 유아교육과학과장 등 관계자와 길림사범대학의 양경해(杨景海) 총장과 교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동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 “한‧중 유아교육전공 본과 교육 프로그램”은 길림사범대학에서 매년 정원 외로 모집하는 학생들이(매년 100명, 1~4학년 총 400명) 한국교원대학교와 길림사범대학이 공동 구성하는 유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길림사범대학 학위 및 중국 유아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중국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중국 정규 유아교사 양성과정이다.

❍ 동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의 발전을 위해 중국의 각 대학이 선진 외국의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할 경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중국 교육부가 인가를 해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외 합작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14개국 43개 대학 중 유아교육과정은 한국교원대학교와 길림사범대학의 컨소시엄이 유일하게 인가를 받았다.

❍ 이것은 한국교원대학교가 유아교육 분야의 선두 주자임을 중국 교육부가 인정한 것으로 향후 중국 교육계에서 한국과 한국교원대학교의 높은 수준의 교육과정과 교사 양성 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한층 높아지고, 중국 내 교육 한류를 선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양교는 2017년부터 3~4학년 중 30%(60명)의 학생이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복수학위 유학을 할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였으며, 복수학위 유학생들은 이를 통해 길림사범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 한국교원대학교는 이들 중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석사 및 박사과정에 입학시켜 장차 중국 유아교육 교수 요원으로 양성하고, 한국교원대학교 중국어교육과 학생과 지역 초‧중‧고 학생의 중국어 회화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 동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한국교원대학교는 유아교육과 교수의 길림사범대학 파견 강의 지원, 중국어 교재 저술 및 출판을 하고, 길림사범대학은 전체 학생 등록금의 30%를 한국교원대학교에 지급하기로 하였다.

□ 이밖에도 중국 유치원의 유아교사와 대학의 유아교육과 교수 요원 양성을 위해 연변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연변 조선족을 대상으로 유아교육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을 선발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한국교원대학교의 박사학위를 받은 후 중국 각 대학의 교수 요원으로 진출할 것이며, 한국과 중국의 교육 교류를 더 한층 깊고 풍부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것은 연변 조선족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198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한국교원대학교의 재외동포 교육지원사업에도 적지 않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교원대학교 김주성 총장은 이와 같은 한․중 합작을 통해 한국교원대학교의 선진 교사 양성 커리큘럼과 교사 양성 시스템 수출, 양국의 예비교사 교류와 교재 편찬을 위한 공동 연구, 양 대학 교수 교류 및 공동 강의를 통해 교육 한류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서는 한편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 교사 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첨부 : 길림사대 입학식 후 학생들과 단체 사진

(왼쪽부터 조성로 국제교류본부 사무관, 김경철 유아교육과 학과장, 김주성 총장, 강남화 국제교류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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