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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는 한국 윤리교육의 중심으로서 우수한
중등 도덕·윤리 교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와 역대 학부생들이 조성 해온 근면한 면학 분위기 속에서 600명 이상의 졸업생 대부분은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전국 각지의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 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현재까지 이어져 높은 학과 만족도와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률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졸업생이 교사로 근무하면서 파견교사 등의 경로를 통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박사 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전국의 모교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강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제주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대한민국 윤리교육을 이끄는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