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김상문 동문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 수상

인사혁신처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헌신하여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매년 발굴하여 선발․포상하고 인사상 특전을 부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 수상자에 우리 대학 일반사회교육과 87학번 김상문(현,양덕중학교 교감) 동문이 선정되었다.

2015년부터 경남교육청 중등배움중심수업과 학생평가 관련 담당장학사로써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29개) 기획․운영(교원 5,530명)하여 전문적수업공동체 구축 및 교원 전문성 신장을 통하여 교실수업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속적인 교실수업 혁신, 집단지성과 동료성 확보를 위하여 수업동아리, 수업나눔중심학교 및 정책지원형 수업연구회를 육성하고 지원하였다.

제1회 수업나눔축제, 새학년 맞이 수업평가설계캠프, 수석교사 교육기부 직무연수, 상시 수업 나눔 교사제, 배움중심수업 국외학교탐방연수 및 공개보고회, 찾아가는 수업카페, 찾아가는 토의토론캠프, 배움중심수업 계열군 권역별 직무연수 및 토요직무연수 등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이와같이 경남지역 중등 교원의 교실수업 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하여 배움중심수업 기본계획을 체계화하고 다양한 연수 및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한 결과 2017년 시‧도교육청 평가 경남 특색과제로 선정되어 “배움중심수업 아이좋아 학생-교사 성장 프로젝트”를 교육부에 발표하였다.

포상으로는 수업 및 교육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경남교육감 표창 5회, 교육부 장관 표창 3회를 수상하였다.

2009학년도부터 2017학년도까지 경남교육청 인턴장학사, 밀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창원교육지원청 장학사, 경남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하였고, 2018학년도 3월 1일부터 양덕중학교 교감으로 근무하고 있다.

시상식은 2018년 4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