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 대학역량강화사업단은 1월 19일(화) 도서관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교육혁신 길잡이”이라는 주제로 진단·개선 심포지엄을 온라인(ZOOM 화상회의)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한 대학교육의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기조강연 이화여자대학교 조일현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에듀테크 적용 전략’ △진단 한국직업능률개발 연구위원 이민욱 박사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환경과 요구역량의 변화’ △개선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홍영일 팀장 ‘비대면 수업이 살아있다! 몰입과 감동이 있는 소통하는 수업전략과 사례’ 등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김종우 총장은 환영사에서 “작년 한해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 등 교육발전의 한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미래교육 환경이 급변하는 이 시대에,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활성화로 획기적인 수업의 전략과 방법이 더욱 요구된다”며 “이번 진단· 개선 심포지엄이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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